크게 뭐 할 말은 없고, 확장팩이 나온 후로 길드워를 처음 켜봤습니다. 실은 나온지 좀 되었지만 제가 잠시 신경 안쓰다가 오랜만에 한겁니다. 확장팩은 따로 돈을 주고 사야 해요. 그렇기에 저는 아직 사지 않았죠. 보통 이런 온라인 게임 확장팩은 와우 처럼 고렙용이잖아요? 근데 저는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으니 뭐 필요 없죠. 언제쯤이면...ㅠ 결론은 그냥 간만에 게임 해본 이야기입니다. 일상이죠 일상. 그냥 심심풀이로 슥슥 보세요.




저기를 어케 가야하나...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죠.


이런 말도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슥슥 잘 올라가는 걸 보면 게임이 대단한건지 아니면 그냥 운인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멋있습니다. 역시.


런치패드라고 하는데 이게 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던 고수분도 그냥 한번 하고 말더군요. 해석 해보려 해도 영어도 잘 못해서ㅠㅠ




필드 이벤트인데, 난쟁이...같은 캐릭터가 기계를 조작하는 동안 SPARK라는 애들(저기 몬스터)를 막는 퀘스트입니다.


오오 괘나 귀엽군요!


50렙! 만렙이 아마 80인가 85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비스타 하나 더 찾아주고요.


묘지가 덩그러니 있더군요. 지금은 누구의 묘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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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와 평론, 문화에 대한 모은 감상과 체험, 개인적 경험에 대한 모든 기록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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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제 쓴 글에 바로 댓글이 올라오더군요. 아마 고수님인 듯 합니다... 그 분의 댓글에 용기를 내어서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는 것이 저 뿐만이 아닌 건지 유튜브에 자동검색어로 올라와있더군요;; 뭐, 그 덕에 생각보다는 쉽게 해결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씁니다. 

 

 

 

 

 

 

 뭔가 수상쩍은 물체가 있었습니다. 대체 뭔가 싶었는데 뛰어오르더군요. 계속 계속 오르다보니... 

 

 오오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인가 싶었는데

 

 어떤 분들이 바위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 들어갔는데... 이런 식으로 비밀 벽이 있었던 것입니다. 계속 진행했습니다.

 

 진행을 하다보니 이런 거대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매우 신기하더군요. 진행하다가 무슨 엘레베이터 같은 곳에 가더니...

 

 갑자기 바다로 나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뭔가 꽝...을 밟은 듯 합니다. 일단 짜증이 나서 훗날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alsilito님의 댓글에 용기를 얻어서 다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이 곳 바다에서 시작하더군요.

 

 점점 들어가다가 찾아냈습니다!! 참 이런 거는 대체 어떻게 찾아재는건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곳도 안 찾으면 곤란하죠. 처음에는 뺑뺑이를 많이 돌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아예 시작지점이 다르더군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공간이 펼쳐지다가... 대체 이런 걸 어떻게 찾으라는;;

 어찌어찌 찾아냈습니다!!

     

 

 

 

 오늘은 댓글에 삘받아서 반쯤 충동적으로 시작한 것이기에 내용이 다소 짧네요... 아마 시험기간 동안은 블로그 활동이 어려울 듯 한데 분량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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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블로그 활동이 좀 힘드네요. 그래도 간간히 짬짬히 시간내어서 길드워 2를 했고요. 그 기록들을 올립니다. 솔직히 글을 많이 쓰면은 2~3회는 쓸 수 있을 만한 분량이지만 플레이 한지 좀 전의 일이어서 기억이 안나 많이 쳐내기도 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비스타 여러 군데 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게임 배경들 은근히 멋있는 거 많은데 못 보고 사냥 하다보면 그냥 무시하기 일수죠. 게이머 뿐 만 아니라 아트팀들에게도 배려인 것이죠.

 

 

 

 여기 이상해요. 왜 장소 등록이 안 되는 걸까요?? 버그인가요? 무슨 조건이 따로 있는 건 아닐테고... 이 것 때문에 완료가 안됩니다. 참...

 

 

 

 나름대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어느덧 레벨 30이 되어서 퍼스널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퍼스널 스토리는 난이도는 꽤 쉬운데 보상이 아주 출중해서 재깍재깍 깨주는 것이 좋지요.

 

 

 

 이야기가 전개되고, 주요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정황상 다른 종족을 언데드로부터 구출해주는 듯 합니다.

 

 그 후 어느 마을이 침공당하죠.

 

처음에 저 거대한 몬스터를 봤을 때 '저걸 대체 어떻게??'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생각보다는 매우 처치하기 쉬운 몬스터였습니다.

 

 

 

 스토리를 깨면서 분기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진행과정마다 두 가지 루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스토리 전체에서 하나 있던가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과정 마다마다 분기점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 공략을 보면서 진행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겠죠. 다양성은 참 좋은 거죠. 안 그런가요?

 

 

 

해적으로 변장한 뒤 해적 두목과 협상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데드가 출동했으나 우리의 주인공한테 당합니다.

 

 

 

 의뢰를 다 끝내고 여왕에게로 갑니다.

 

딱 봐도 악당스러운 녀석이 여왕과 접선을 하려고 합니다. 자기는 문제없다고 주장하지만...

 

역시나(?) 언데드로 변화!

 

BUT 가볍게 해치워주고 모든 의뢰를 완료합니다!!

 

 

 

인간족의 수도 격인 아주 거대한 성을 돌아다닙니다. 이곳에도 비스타가 많기에 탐험요소가 출중하지만 정말이지 하나같이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저거 가장 밑의 사진의 것. 어케 가죠???

 

 

 

 어느덧 35레벨이 되었습니다. 저 Elemental은 자체 공격은 약한데 얼음을 떨어뜨리는 게 참 아픕니다.

 

 

 

비스타를 또 찾고 있습니다. 여기는 어째선지 참 찾기 쉬운 곳에 있더군요.

 

 아니 저기를 대체 어떻게 올라가지??라 생각하면서 한 5분간 지붕위를 미친듯이 올라갔었는데...

 

 이렇게 마을 뒤로 아주 올라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뭐야 이게!!

 

 

 

이곳도 어째선지 장소가 등록이 안됩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제 저 곳도 거의 다 완료했고, 다시 다른 지방을 재패(?)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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